제작 기간
상품을 제작해서 판매되는 이유로 제작 기간은 주문 품목과 수량, 진행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디자인작업기간+인쇄기간+배송기간이 포함되어 평균적으로 안내를 해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명함 = 2~3일
스티커 = 2~4일
봉투/양식지 = 3~5일
인쇄와 배송이 포함된 최소 기간이며 다음과 같은 사유로 기간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제작 용지
제작 수량/인원
후가공 추가
인쇄불량
택배사 문제
* 검수과정이나 배송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배송이 늦어질 경우 미리 안내드립니다.
* 보다 명확한 일정 확인이 필요할 경우 고객센터로 문의 후 주문해 주세요.
화면에서 보여지는 해상도와 실제 인쇄되는 해상도는 차이가 있으며
이미지를 사용하여 제작을 요청할 경우 해상도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미지를 첨부하여 제작을 요청할 경우
시안작업을 진행하기 전에 이미지 파일을 확인하고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한 안내를 드립니다.
직접 인쇄파일을 제작할 경우
일러스트는 벡터이미지라 확대를 해도 상관이 없지만
포토샵에서는 비트맵이미지로 사각형 픽셀단위로 화면을 구성하고 있기에
처음 새문서를 불러올때 300ppi(dpi)로 설정하고 작업을 진행하셔야
인쇄시 해상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상여부 확인요청에도 인쇄 진행을 요청할 경우 발생되는 문제는
재인쇄가 불가한 점 양해바랍니다.
합판인쇄와 독판인쇄의 이해
인쇄는 하나의 판에 여러 데이터를 얹혀서 진행합니다.
합판인쇄는 한 판에 여러 데이터를 같이 얹히는 동시 인쇄방식이고
독판인쇄는 한 판에 한가지 데이터를 얹혀서 진행하는 단독 인쇄방식입니다.
각자 장단점이 있으며 진행되는 품목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합판인쇄
품목 - 명함, 스티커, 봉투, 양식지, 전단지 등
장점 - 여러 데이터를 동시에 진행하기에 단가가 낮다.
단점 - 다른 데이터의 영향을 받기에 색상의 밝기나 채도가 달라질 수 있다.
독판인쇄
품목 - 리플렛, 포스터, 카탈로그 등
장점 - 한가지 데이터로 진행되기에 색상값의 오차가 적다.
단점 - 그만큼 단가가 높다.
이러한 장단점으로 단기적으로 사용하는 품목에는 주로 합판인쇄를 진행하며
인쇄 품질을 중요시 생각할 경우 독판인쇄로 진행하게 됩니다.
동일한 데이터로도 매번 인쇄물의 색상, 밝기값에는 조금씩 차이가 발생하기에
색상에 예민한 경우 독판+디지털 인쇄로만 제작이 가능하여 제작비용이 많이 소비되거나
제작이 불가할 수 있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옵셋인쇄와 디지털인쇄의 이해
옵셋인쇄는 잉크로 인쇄하는 방식이며
디지털인쇄는 토너로 인쇄하는 방식입니다.
옵셋인쇄
장점 - 잉크로 인쇄를 하기에 인쇄 선명도가 높습니다.
단점 - 온도, 습도같은 환경의 영향으로 잉크의 사용값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디지털인쇄
장점 - 지속적으로 비슷한 색상, 밝기의 인쇄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단점 - 종이에 스며드는 옵셋인쇄에 비해 인쇄 선명도가 다소 떨어지고 인쇄된 부분의 내구성이 약합니다.
동일한 데이터로도 매번 인쇄물의 색상, 밝기값에는 조금씩 차이가 발생하기에
색상에 예민한 경우 독판+디지털 인쇄로만 제작이 가능하여 제작비용이 많이 소비되거나
제작이 불가할 수 있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모니터와 결과물의 차이
화면에서 보여지는 크기와 색상은 시안용으로 인쇄된 결과물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품목의 사이즈로 평균적인 크기를 적용해 드리지만 사용자에 따라
크거나 작다고 느끼실 수 있으니 실제 크기가 궁금하신 분은 PDF파일을 요청해서
사무용 프린터기로 실제사이즈 출력 후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모니터에 사용되는 색상모드와 인쇄에 사용되는 색상모드는 다릅니다.
보여지는 색상모드가 인쇄용으로 변환되면서 차이가 발생하고
또 다른 이유로 인쇄방식(합판인쇄, 옵셋인쇄)에 의해 색상의 차이가 심해지기도 합니다.
(합판인쇄와 독판인쇄의 이해, 옵셋인쇄와 디지털인쇄의 이해 참고)
동일한 데이터로도 매번 인쇄물의 색상, 밝기값에는 조금씩 차이가 발생하기에
색상에 예민한 경우 독판+디지털 인쇄로만 제작이 가능하여 제작비용이 많이 소비되거나
제작이 불가할 수 있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동일 파일 인쇄결과에 차이가 있는 이유
명함, 스티커, 봉투, 양식지는 낮은 단가를 위해 합판인쇄 방식으로 인쇄를 진행합니다.
하나의 판에 여러 데이터를 얹혀 인쇄를 하기에 데이터들은 서로의 색상값에 영향을 줍니다.
예를 들어 짙은 색상이 많이 들어간 데이터로 인해 파란색 잉크가 많이 사용되면
다른 데이터에도 파란색이 포함되는 부분에 영향을 끼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독판인쇄나 디지털인쇄를 진행하기도 하지만
각각 장단점이 있기에 단가가 낮고 효율이 좋은 옵셋 합판인쇄를 주로 사용합니다.
색상에 예민한 경우 디지털 인쇄의 가능여부를 확인하고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컬러모드 CMYK와 RGB 차이
모니터와 결과물의 차이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편집프로그램에는 용도에 따라 컬러모드 사용이 구분됩니다.
브라우저를 통해 보여지고 사용되는 디자인에는 빛의 밝기로 구별할 수 있는 RGB 컬러모드를 사용하지만
인쇄에 사용되는 디자인에는 잉크의 사용량으로 색상값을 구현하는 CMYK 컬러모드를 사용합니다.
쉽게 말해 RGB는 하얀색을 섞어서 색상을 만들어내지만
CMYK는 4가지 잉크를 사용해서 색상을 만들어내기에
RGB 컬러모드보다 색상표현이 어렵고 탁한 느낌이 있습니다.
인쇄에서 흰색은 아무색도 사용하지 않은 무색입니다.
색상이 있는 용지에 인쇄를 하면 화면에서의 흰색부분은 아무것도
인쇄되지 않은 용지 자체의 색상으로 보여집니다.
종종 독판인쇄나 어두운색의 용지에 흰색 잉크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별색으로 CMYK 외에 하얀색 잉크를 추가로 사용하는 것이며
낮은 단가로 효율을 생각하는 합판인쇄 품목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양면 인쇄에는 대체로 짙은 배경색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용지가 얇을 경우 비치는 경우도 있고 두께가 있는 용지는 재단시 보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단면 인쇄물에는 짙은 배경색을 무리없이 사용하지만
디자인 샘플에서 볼 수 있듯이 양면 인쇄에는 연한 배경이나 단면으로만 짙은 배경을 사용하게 됩니다.
꼭 짙은색 배경을 원할 경우 코팅된 용지를 선택하거나
작업자가 전달해주는 주의사항을 확인 후 인쇄를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많은 수량을 한번에 재단하기에 재단시 1~2mm정도 밀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좌우 또는 상하 간격이 미세하게 차이가 생길 수 있지만 기준되는 배경이나 테두리 선이 없는 경우
크게 티가 나지 않기에 괜찮지만 사방으로 여백이 일정한 테두리 선이나 배경이 있을 때는
차이가 심해보일 수 있기에 전체 테두리 선은 해당 문제를 안내해드리고 진행하게 됩니다.
재단 및 가공 안내사항
많은 수량을 한번에 재단/가공하기에 여백이 좁은 면적의 인쇄물의 경우 밀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2mm 정도 밀릴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크게 티가 나지 않습니다.
다만 사방으로 여백이 일정한 테두리 선이나 디자인과 후가공이 겹치는 부분은 눈에 불편해 보일 수 있기에
디자인 자체에서 테두리 선을 제외하거나 후가공을 원하는 면적과 디자인이 겹치지 않게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인쇄시 파지(불량이거나 훼손되는 용지)를 생각해서 ±5%의 오차범위를 두고 조금 더 인쇄합니다.
수량이 적은 상품의 경우 파지를 제외하면 가끔 주문 수량보다 적어지기도 하기에
정확한 수량이 필요할 경우 수량을 늘려 주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